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9년 (문단 편집) === 573~574. 차차차 남매 겨울방학 특집 ☆ === * 방송일: 2월 3일 / 10일 * 회차: 573회 / 574회 (해피선데이 727회 ~ 728회) * 촬영 장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방송공사 본사, 경기도 [[양평군]] [[양평군/행정#s-2.2|단월면]] 봉상리 [[https://soomyland.com/main/main.php|수미마을]], [[양평군/행정#s-2.4|용문면]] 광탄리 [[http://xn--v41bl7gj3ka67xyt1a.kr|양평양떼목장]], [[양평군/행정#s-1.2|강상면]] 송하리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94832489|모세골황토방펜션]] * 특별 게스트: 차태현네 삼남매({{{#a52a2a,#d55959 차수찬}}}, {{{#a52a2a,#d55959 차태은}}}, {{{#a52a2a,#d55959 차수진}}}) * 특별 출연: [[최현우(1978)|최현우]] * 보러 가기 - '''[Full 영상]''' [[https://asianload.cc/streaming.php?id=MTU4ODI2|1부]] / [[https://asianload.cc/streaming.php?id=MTU5MDI5&title=2+Days+%26amp%3B+1+Night+episode+285&typesub=SUB|2부]] KBS 사옥 앞에서 스타트를 끊는 멤버들. 이번에도 인턴의 마음가짐으로 제일 먼저 온 이용진을 필두로 하나둘씩 출근 했지만, 김종민이 유독 늦었는데 이유인 즉 제일 일찍 왔다가 매니저 동생에게 밥을 사준단 핑계로 같이 따라가서 라면을 먹고 있었던 것. 이후 제작진에게 게스트 찾기 미션을 받아 팀을 나눠 게스트를 찾기 시작하였다. 팀은 종민 팀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윤시윤), 용진 팀 (데프콘, 정준영, 이용진) 으로 나눴는데, 게스트는 KBS 안에 있다는 것과 멤버들이 자주 언급했다는 힌트를 받고 용진 팀은 --기대감을 안고-- [[뮤직뱅크]] 대기실로 가서 여자 아이돌을 찾아봤지만 다들 샵에 가 있는 바람에 한 명도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또 라디오 생방송 시간 상 [[가요광장|이수지의 가요광장]]이 있어 [[이수지]]에게 전화를 해 봤지만 샤워 중이라는 답변만 받았다. 한 편 종민 팀은 둘로 나뉘어서 용진 팀 견제 조로 김종민과 윤시윤이, 수색 조로 김준호와 차태현이 한 팀이 되어 움직였다. 김준호, 차태현은 라디오 쪽으로 갔는데, 마침 '매일 그대와 [[조규찬]] 입니다'가 생방송 중이었다. 두 사람은 양해를 구한 후 생방송에 출연하여 "게스트를 찾습니다" 안내 방송을 했다. 또 김준호가 방송 시그널 콜을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이 헤매는 와중에 피디로부터 힌트로 3D 안경을 받았는데, 이를 본 김준호는 KBS내에 있는 VR 룸을 생각해 냈다. 확신한 종민 팀은 용진 팀을 견제하면서 김준호가 VR 룸으로 들어갔지만 게스트는 찾지 못하고... 헤매는 와중에 게임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얼굴을 보고 '''오늘의 게스트가 차차차 남매인 것을 깨달으며 그 자리에서 뒤집어졌다.''' 한편 이번에도 게스트를 이미 알고 있었던 차태현은 계속 찾는 척 연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VR 룸은 '''나는 못 보겠다며''' 안 들어가고 문 앞에서 멤버들을 안내하기만 했고 차례로 뒤집어지는 멤버들의 반응을 즐겼다. 멤버들과 게스트가 모두 모인 후 정식으로 게스트 소개를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3년 전 처럼 게임에 정신 팔린 아이들 덕분에 오프닝은 진행하지 못하고 30분 동안 신나게 논 후에야 정식으로 인사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프닝 시작 전부터 체력 방전 상태. 참고로 3년 전에는 너무 어려서 참여하지 못했던 차 남매 막내 수진 양도 이번에는 참여해서 차차차 남매 완전체와 함께 겨울 방학 특집으로 진행됐다. 번외편으로 차 남매에게 삼촌 인기 투표를 사전에 했었는데, 결과는 의외로 1등 김준호, 2등 데프콘, 3등 김종민, 4등 윤시윤, 5등 정준영, 꼴찌 이용진이었다. 이에 못난이 삼인방은 잘생긴 멤버들을 이겼다고 좋아했다. 하루 스케줄은 차 남매가 짜 온 생활 계획표를 그대로 이행하는 것으로, 먼저 수찬이와 함께 운동을 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했다. 차 남매를 찾은 종민 팀의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과 차 남매가 한 차를 타고, 나머지 네 삼촌이 한 차를 타서 이동했는데, 차 남매 팀은 태은, 수진 양이 끝없이 삼촌들에게 놀자고 하며 '''놀이 지옥'''[* 애들이 계속 놀아달라고 하면 놀아줘야 하는 것을 차태현이 이렇게 불렀다. 참고로 자막에는 "[[김자홍(신과함께)/영화|귀인]]도 빠져나오지 못한 놀이 지옥"이라고 달렸다.]에 빠져 시끌벅적 했지만, 삼촌 팀 차는 정적만이 흐르다가 이용진의 여행담을 들으며 그나마 분위기를 살리는 것으로 대조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로 도착한 장소는 썰매장. 3년 전에 수찬 군이 처음 타보고 그 재미에 빠져서 해 질때까지 탔었던 --악마의-- 놀이로, 그 때 이 후 한 번도 타지 못해 이번에 스케줄로 넣었다고 한다. 역시나 촬영은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놀이 지옥 시간이 있었는데, 윤동구는 태은 양, 차태현은 수진 양에게 잡혀서 "절대 안 멈춰" "또 탈래" 무한 반복으로 놀이 지옥에 빠졌다. 그렇게 아이들이 배고파질 때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은 두 명씩 짝을 지어서 눈썰매 레이스를 하면서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하나씩 줄어들도록 진열된 인형을 잡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1등 팀 + 수찬 군이 선택한 한 사람은 점심 식사를 먹을 수 있다는 룰을 듣자마자 멤버들을 온갖 아부를 떨면서 수찬 군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팀은 차 남매가 선택한 멤버와 각 각 팀을 이루고, 선택받지 못한 멤버는 멤버끼리 팀이 되는데 승부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이기려고 차 남매의 선택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때 김성 피디가 아이들 상대로 이겨서 동심을 깨도 좋냐고 묻자 윤동구는 어차피 깨질거라며 독설을 작렬했다. 결과는 차태현&이용진 팀이 꼴등, 데프콘&태은 양 팀이 4등, 윤동구&수찬 군 팀이 3등, 김준호&정준영 팀이 2등, 김종민&수진 양 팀이 1등으로 정산. 참고로 김종민 팀의 경우 2라운드부터 수진 양이 아끼는 용 인형이 더러워지기 싫다고 주저해서 ~~한 글자 차이로 이름이 같은~~ 이용진이 대타를 해주는 대신 1등하면 한 입을 달라고 청해서 받아들였고, 김종민이 이기기 위해 이용진은 아랑곳 않고 제작진과 충돌할 정도로 속력을 낸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수찬 군은 한 접시를 줄 사람으로 데프콘을 택했는데 이유인 즉 '''"그 덩치에 못 먹으면 억울할 것 같아서"'''. 그리고 김준호는 밥 먹으러 이동하던 중 게임 과정에서 바꾼지 얼마 안 된 핸드폰 액정이 박살나면서 애환을 자아냈다... 점심 식사는 ~~엄마 몰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으로 준비. 아이들은 무조건 제공이고 1등 김종민과 수찬 군의 선택을 받은 데프콘은 뷔페 접시, 2등 김준호, 정준영은 일반 접시, 3등 윤동구는 손바닥 보다 작은 접시가 제공되었다. 어른들은 한 번만 담아 먹을 수 있는 만큼 멤버들은 각자의 접시에 음식을 한 가득 담는데, 여기서 윤동구가 작은 접시에 음식 탑을 쌓자 김준호는 동구가 식탐이 늘었다고 놀랬다. 또 한 입 찬스를 얻은 이용진은 피자에 각종 음식을 싸서 먹었다. 이와중에 차태현은 꼴찌로 하나도 먹지 못하고 아이들 챙겨주기에 바빴으며 --그리고 이제 육아는 그만하고 일을 하고 싶다고 한탄했다.-- 그나마 수진 양이 어묵을 뽑아주면서 맛을 보게 해준 덕에 겨우 요기는 채웠다. 또한 식사 중 김준호가 탄산 음료수를 맛보고 싶어서 차수찬에게 끝말잇기 승부를 걸지만 그간 예능 레벨을 잔뜩 올려온 수찬에게 패배하고 "츠사한 녀석"이라며 삐져 버렸다. 그리고 식사 후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근처에 있던 빙어잡기 체험장과 얼음썰매장에서 또 신나게 놀면서 멤버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양을 좋아해서 보고 싶다는 태은 양의 사전 인터뷰에 의해 양떼 목장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양에게 먹이를 주고 만져보며 아이들은 즐거워했는데, 나중에는 멤버들도 이에 동참하고 아예 보더콜리의 양몰이 쇼를 보면서 더 좋아했다. 여기서의 미션은 두 팀으로 나눠 제한 시간 내에 먹이 주기로 우리에 양을 더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상대 팀에게 차 남매보다 더 유치한 방해 작전을 했고 결과는 김준호, 김종민, 윤동구 팀의 승리. 선물은 엄청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다들 기대했는데, 그 선물이란건 바로 차 남매가 각자 준비한 선물이었다. 그런데 선물 내용이... 차수찬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4권'''[* 이유는 4권만 두 개 있어서. 1권부터 봐야 할 책인데 4권만 달랑 있는게 웃음 포인트.] 차태은 - 인형 '''하나''' 차수진 - '''엄마 책'''[* 게다가 책 내용이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라서 여러모로 의미심장했다.] 수찬 군의 선물은 김준호가, 태은 양의 선물은 윤동구가, 수진 양의 선물은 김종민이 가져갔고 다른 멤버들은 다 읽고 독후감을 써서 내라고 해서 이게 선물인지 벌칙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선물 추첨 후 코코아와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휴식 후 저녁 복불복 진행. 1라운드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데, 놀랍게도 그 게스트는 '''마술사 [[최현우(1978)|최현우]]'''다!! 당연히 최현우는 아이들 3명에 아저씨 7명이 함께하는 난잡한 광경에 경악하며 의심병 많은 멤버들은 마술의 트릭을 밝혀내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하지만, 곧 최현우의 마술쇼에 빠져들었다. 1라운드 종목은 봉투 자르기 마술의 트릭을 3번의 기회 안에 맞히기. 차태현이 트릭을 밝혀내며 등갈비를 얻는다. 두번째 라운드는 아이들이 30초 동안 그린 그림을 보고 5초안에 제시어 맞히기. 아이들이 제법 표현을 잘한데다 동구가 잘 꿰뚫어본 덕에 멤버들은 원래 3판 2승제 였던 게임을 가볍게 이겼고, 당황한 김성 PD에게 2판을 더 이기면 라면을 달라는 조건으로 추가 게임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마저도 가볍게 성공하며 돈가스와 라면 획득. 세번째 라운드는 99초 놀이. 비행기 5번 태우기 → 아이 발등에 올려 같이 걸으며 페트병 장애물 5개 피하기 → 말타고서 요구르트 병 3개 쓰러뜨리기 → 목말 스쾃 7번 → 퍼즐 맞추기 순으로 99초 안에 해내야 한다. 비행기는 김종민과 태은 양, 장애물 피하기는 윤동구와 수진 양, 말타기는 데프콘과 수찬 군, 목말 스쾃은 차태현과 수진 양, 나머지 일원들이 퍼즐 맞추기에 올인하기로 한다. 하지만 수진이가 미션 완료후 해야할 대사를 잘 못 외운데다, 데프콘이 요구르트 쓰러뜨리기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했고 결과적으로 퍼즐 맞추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진 바람에 실패하며 불고기는 얻지 못했다. 그래도 앞서 얻은 요리들 덕에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긴다. 저녁을 먹던 중 물을 먹던 김종민이 들보 위에 쓰여있던 인삿말을 발견했는데, 지난 번 동계캠프에서 당했던 때처럼 또 무슨 벌칙이 써져 있는 것 아니냐고 착각하면서 다들 식겁하기도 했으며, 이용진은 데프콘에 의해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투정 부린게 폭로되자 그걸 버틴 차태현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그와중에 차태현은 아이들에게 반찬을 놔주고 라면을 같이 끓이려던 태은이가 다치지 않게 옷을 잡아주는 배려를 보여줬지만, 곧 밥 먹고 또 놀자는 아이들의 말에 다같이 식겁하게 된다. 저녁을 먹으면서 마지막 일정인 <슈퍼맨 삼촌이 돌아왔다>는 타이틀로 아이들의 취침을 돕는 삼촌 3명을 뽑는 복불복을 진행한다. 차태현이 출제하는 아이들에 관한 퀴즈를 먼저 맞추는 사람이 제외. 김준호, 윤동구, 정준영이 맞추며 패배한 김종민, 데프콘, 이용진이 아이들의 취침을 돕는다. 차태현이 아이들을 재우는 동안, 제작진은 멤버들을 밖으로 불러모아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한다. 종목은 각자 바지 안에 넣은 물풍선을 지키는 게임으로 15분 동안 제일 많이 지킨 3명이 실내취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들 눈치만 보느라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했고, 결국 종료 2분전을 앞두고서야 물풍선을 터뜨리기 위한 개싸움 판이 벌어졌다. 특히 데프콘과 김종민, 김준호와 이용진이 대상으로 찍혀 집단 린치를 당하면서 겨우 아이들을 재우고 와 심판을 맡은 차태현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용진은 막판에 몰래 충전소에서 20개 넘게 충전해오면서 면제가 확정되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비등비등했는데 특히 풍선이 상당히 많이 터졌던 김준호는 입고 있던 츄리닝 바지에까지 숨겨놓는 꼼수를 썼지만 데프콘과 정준영의 물풍선 갯수에 미치지 못해 결국 윤동구, 김종민과 함께 야외취침이 결정되었다. 때문에 삼파전으로 물풍선 주고 받기를 진행하여 한 명만 구제하기로 하는데, 중간에 김준호가 스스로 물풍선을 터뜨리면서 탈락, 윤동구가 김종민과 접전을 벌이다 탈락하며 김종민이 면제된다. 덕분에 물풍선 받기의 달인이 된 김종민을 이겨보자는 심산으로 승자들끼리 번외 경기를 벌이지만, 어째 갈수록 거리가 가까워지며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아 결국 데프콘이 김종민에게 물풍선을 내다 꽂으며 마무리 하고, 각자의 방에 들어가 취침하는 것으로 하루를 끝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제일 먼저 일어난 수찬이를 시작으로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다함께 차차차|기상송]]에 전부 놀라 기상한다. 실내취침 팀의 경우 일단 아이들 옷입혀 나오는 지령이 나온지라 정신없이 아이들 옷을 입히는 동안 야외취침을 했던 윤동구와 김준호는 추웠던 김준호가 이불을 돌돌 둘러매고 어리광을 부리면서 졸지에 아기놀이를 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다같이 아침체조를 하고나서 요리를 좋아한다는 수진 양의 사전 인터뷰로 인해 아이들이 멤버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고추장에 된장, 와사비, 낫또와 청양고추등 양념과 재료가 점점 괴악해지고, 음료수도 까나리 액젓에 간장등 살벌한 벌칙용 식품이 함께있던 지라 멤버들은 긴장하면서도 자기만 죽을 수 없다며 아이들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들이 착해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이상적인 달콤한 샌드위치를 만들어준 덕에 불상사는 피했지만, 이대로 가면 재미도 분량도 없어질까봐 불안해진 제작진 및 멤버들은 결국 마지막 샌드위치와 음료는 차수찬의 손에 맡기며 3년 전에 소금 코코아로 당한 설욕을 풀게 해 준다. 동시에 아이들의 선물을 사주는 사람을 뽑는 지는 가위바위보가 진행되어 끝까지 이긴 준영이 당첨되어 선물을 사주게 되었다.[* 엔딩 직전에 태은 양과 수진 양에게 공주님 놀이 세트를 사준 인증샷을 보여줬다.] 마지막은 아이들이 그동안 놀았던 사진을 담은 앨범을 멤버들에게 선물하고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보여주며 회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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